‘최고의 사랑’ 윤정수, 텅 빈 극장으로 김숙 부른 이유는?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윤정수가 김숙을 텅 빈 극장으로 불렀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가 김숙을 아무도 없는 극장으로 불러 "프로포즈 하는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당시 윤정수는 이른 아침부터 외출 준비에 매진하며 어느 때보다도 분주하게 움직였다. 또한, 김숙에게 옷을 골라달라며 해괴한 옷차림으로 패션쇼를 하는 등 과하게 멋을 부리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옷을 쫙 빼입고 머리까지 완벽하게 매만진 윤정수가 김숙을 이끌고 찾은 곳은극장이었다.
아무도 없는 극장에 도착한 김숙은 부끄러워하며 “나를 위해 영화관을 빌린 거냐? 혹시 프러포즈를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윤정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웃음만 보이며 수상한 태도를 보였다.
 
텅 빈 극장으로 김숙을 데리고 간 윤정수의 의도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정수와 김숙의 에피소드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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