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6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 제작보고회에 공효진이 이병헌에게 연기를 배우기 위해 기대감을 갖고 촬영장에 갔는데 테니스만 쳤던 기억을 이야기했다.
공효진은 “이병헌에게 같이 작업하면 연기를 배우면서 연기하겠다”며 “하지만 테니스를 많이 쳤던 것 같다”고 촬영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어 이병헌은 “사실 저도 테니스를 못 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아마 테니스를 치면서 공을 제일 많이 잊어버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싱글라이더’는 오는 2월에 개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6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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