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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다큐멘터리 3일’, 여수 낭만포차 주인들의 사연으로 감동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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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다큐멘터리 3일’에서 여수를 찾아갔다.
 
15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방문했다.
 
지난 연말 제작진은 여수에 찾아가 낭만포차 거리에서 다양한 포차들을 찾아갔다.
 
‘다큐멘터리 3일’ 방송 화면 / KBS ‘다큐멘터리 3일’ 방송 캡처
‘다큐멘터리 3일’ 방송 화면 / KBS ‘다큐멘터리 3일’ 방송 캡처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낭만포차 주인들의 사연에 대해 다뤄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선천성 희귀병 아이를 가진 주인의 사연은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가진게 없는데 아이 때문에 병원비가 많이 들어서 힘들었다고 말한 그는 낭만포차 덕분에 새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TV에 나오는 대박 맛집들이 부러웠는데 이번에 낭만포차하면서 소원을 이뤘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한편, KBS ‘다큐멘터리 3일’은 매주 일요일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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