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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또 다른 관련 인물 김찬경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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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를 분석했다.
 
1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故 최태민(이하 최태민)의 죽음에 대해 다뤘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화면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화면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김찬경이라는 인물이 이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다뤘다. 그는 미래저축은행 사태의 장본인 중 한명이다.
 
제작진은 그는 최태민의 가족묘역이 포함된 지대 일대의 땅 소유주라고 전했다. 더불어 최순실 일가의 비밀계약서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화면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화면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오히려 최순실 일가는 이 최태민의 묘역을 갖고 있지 않았다. 엄청난 재산가로 알려진 최순실 일가와 그 집안의 중심인 최태맨의 묘역이 남의 땅에 있다는 점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이에 시청자들의 최씨 일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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