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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이하나, 첫회부터 장르물 전무후무 여캐릭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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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이하나가 장르물 역사상 전무후무 여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보이스’에서 이하나는 자신의 절대 청감을 활용해 범죄의 단서를 찾아내는 112 신고센터의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보이스’ 1회에서는 채팅에서 만난 남성을 따라갔다가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납치당한 여고생의 신고전화 받고 ‘공감 보이스 프로파일러’로 톡톡히 활약한 바 있다. 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여고생 신고자와 공감대를 만들며 믿음을 형성해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전화기 너머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며 신고자를 지켜준 것.
 

‘보이스’ 이하나 / OCN ‘보이스’
‘보이스’ 이하나 / OCN ‘보이스’
 
극 중 강권주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은 아픔이 있기에, 보다 112 신고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피해자의 마음을 공감한다. 오늘(15일, 일) 방송되는 ‘보이스’ 2회에서는 자상을 입은 한 아이로부터 112 신고 전화가 접수되는데 ‘공감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의 진면목이 톡톡히 발휘될 예정이다.
 
지난 ‘보이스’ 시사회 현장에서 이하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로의 변신을 위해 본격적인 촬영 전 아나운서 친구로부터 정확한 발음과 속독을 배우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보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인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장르물에 본격 도전하는 배우 이하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첫 회부터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장르물 역사상 전무후무한 여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이하나의 활약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매주 일요일 밤 ‘보이스’ 방송 이후 티빙과 OCN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코멘터리쇼 ‘보이스 TALK’이 방송된다. MC 허준과 디바제시카가 ‘보이스’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 소개와 범죄 피해 방법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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