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오는 10월 26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007 스카이폴'(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감독: 샘 멘데스, 주연: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주디 덴치, 레이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베레니스 말로)이 쉴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을 선보일 ‘60초 특별 액션 예고편’을 공개한다.
'007 스카이폴'은 007 제임스 본드가 상관 M의 과거에 얽힌 비밀과 거대한 적의 공격으로부터 붕괴 위기에 처한 조직 MI6를 지켜야 하는 사상 최대의 임무를 그린 영화로, 007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액션과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60초 액션 예고편’은 지금까지 알려진 역대 최고의 액션과 스케일, 초호화 로케이션이 거짓이 아님을 입증한다. ‘공포에 대해 얼마나 알죠?’라는 본드 걸 ‘세버린’(베레니스 말로)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007 시리즈 최강의 적 ‘실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이어 벌어지는 추격씬과 달리는 열차에서 총을 맞고 추락하는 제임스 본드의 모습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임스 본드가 직접 악당 ‘실바’를 찾아가는 모습은 MI6를 위기에 빠뜨린 최대의 적과 제임스 본드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토바이, 자동차, 열차에서 일어나는 속도감 넘치는 추격씬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 전세계를 넘나드는 초호화 로케이션을 선보이는 ‘60초 액션 예고편’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제임스 본드의 완벽 부활을 예고한다.
007 시리즈의 50주년 기념작이자 23번째 작품인 '007 스카이폴'은 최대의 미션, 최고의 액션, 최상의 스케일로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