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박나래가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13일 첫 방송되는 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패널과 게스트들이 편의점의 다양한 음식을 조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기한 ‘꿀 조합 레시피’를 개발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
특히 다수의 프로그램과 ‘나래바’를 방문한 지인들을 통해 요리 실력을 검증받은 박나래는 ‘편의점을 털어라’를 통해 특유의 예능감은 물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발한 편의점 레시피를 대방출 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소 본인을 ‘편의점 덕후’라고 말할 정도로 편의점을 즐겨 찾는다는 박나래는 “일이 끝나면 편의점에 자주 들리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수입맥주 코너는 저를 위한 편의점 음식”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아침에 밥 먹을 시간이 없을 때에도 꼭 편의점에 들러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다. 삼각김밥과 메추리알은 나의 애정 아이템이다”라며 편의점 사랑을 인증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그만큼 편의점을 자주 가지만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편의점에서 이런 요리가 나올 수 있는지 몰랐다”고.
무엇보다 박나래는 함께 출연하는 딘딘과 ‘편의점을 털어라’ 네이버 V앱을 진행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해 누리꾼들의 호응을 받았던 터. 이에 ‘예능 치트키’이자 ‘나래바’ 사장인 박나래가 13일 방송에서 어떤 입담과 창의적인 요리 실력으로 활약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3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