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중인 배우 이현우의 애틋한 사랑 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 15회에서 이현우는 재희(설리 분)가 여자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여 혼란스러워 하는 ‘차은결’의 감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현우는 방송 초반 “내 고백을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그럴 수 없었다” 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속상함을 토로하면서도, 학교에 퍼진 소문의 진상을 밝히려는 선배들의 함정으로부터 재희를 구해내는 등 극중 은결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방송 후반 “난 내가 웃는 것보다 네가 웃는 게 더 좋다” 라면서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고백을 했지만 결국 재희를 떠나 보내고 홀로 남겨지는 상황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에서 명랑한 축구소년 캐릭터를 열연, 작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재희를 향한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인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현우, 설리, 민호 등 청춘 스타들의 열연이 돋보인 SBS 수목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최종회는 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방송장면
지난 3일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 15회에서 이현우는 재희(설리 분)가 여자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여 혼란스러워 하는 ‘차은결’의 감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현우는 방송 초반 “내 고백을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그럴 수 없었다” 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속상함을 토로하면서도, 학교에 퍼진 소문의 진상을 밝히려는 선배들의 함정으로부터 재희를 구해내는 등 극중 은결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 사진=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방송장면
특히, 방송 후반 “난 내가 웃는 것보다 네가 웃는 게 더 좋다” 라면서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고백을 했지만 결국 재희를 떠나 보내고 홀로 남겨지는 상황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에서 명랑한 축구소년 캐릭터를 열연, 작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재희를 향한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인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현우, 설리, 민호 등 청춘 스타들의 열연이 돋보인 SBS 수목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최종회는 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04 11:57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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