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안나경-오대영이 반기문의 법적인 출마 자격을 분석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코너인 팩트체크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하 반기문)의 금일 귀국 메시지를 분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5년 간 국내 거주 조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결론적으로 해당 조항이 다소 불명확하기 때문에 논란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이번에 전입신고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간 국내에서 거주했다고 보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해당 부분에 대한 논란은 쉽게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오대영 기자는 선관위의 선거법 조항 역시 상호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반기문의 UN결의안 위반 문제에 대해 다뤘다. 반기문은 선출직과 임명직으로 이를 분리해서 이야기 했지만 오대영 기자는 해당 결의안에 ‘UN에서 얻은 비밀 등을 국내에서 사용하지 마라’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대영 기자는 이러한 결의안 내용은 UN에서 얻은 경험을 국내정치에 활용하고자 한다는 반기문의 입장하고도 상충된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코너인 팩트체크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하 반기문)의 금일 귀국 메시지를 분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5년 간 국내 거주 조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결론적으로 해당 조항이 다소 불명확하기 때문에 논란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기문은 이번에 전입신고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간 국내에서 거주했다고 보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해당 부분에 대한 논란은 쉽게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오대영 기자는 선관위의 선거법 조항 역시 상호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반기문의 UN결의안 위반 문제에 대해 다뤘다. 반기문은 선출직과 임명직으로 이를 분리해서 이야기 했지만 오대영 기자는 해당 결의안에 ‘UN에서 얻은 비밀 등을 국내에서 사용하지 마라’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대영 기자는 이러한 결의안 내용은 UN에서 얻은 경험을 국내정치에 활용하고자 한다는 반기문의 입장하고도 상충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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