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상 연결 고리에 대해 조명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특검에 소환된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먼저 전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현재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검의 요청에 의해 국조위로부터 고발당한 상태다.
더불어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 공범 문제에 대해 조명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의 독대 과정에서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K-스포츠 등의 문제가 담긴 쪽지를 줬다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이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이재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된 것인지 처음 알려진 것이어서 이목이 모인다.
더불어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의 SK 최태원 회장 사면 등이 대통령 개인의 이익을 위해 쓰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한 문제도 함께 조명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특검에 소환된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먼저 전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현재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검의 요청에 의해 국조위로부터 고발당한 상태다.
더불어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 공범 문제에 대해 조명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의 독대 과정에서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K-스포츠 등의 문제가 담긴 쪽지를 줬다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이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이재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된 것인지 처음 알려진 것이어서 이목이 모인다.
더불어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의 SK 최태원 회장 사면 등이 대통령 개인의 이익을 위해 쓰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한 문제도 함께 조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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