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반기문의 귀국으로 더욱 빨라진 대선 정국을 다뤘다.
1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헌법재판소에 출석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영선 행정관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의상실 문제에 관해 “안전과 관련된 업무”라고 말해 재판관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공무상 비밀이라며 진술을 거부해 헌법 재판관들에게 질타 받았다고 전했다. 헌법재판소는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은 기밀이 아니라는 등의 말을 했지만 그는 끝내 묵묵부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추위원단에게 위증을 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받았다고 함께 전했다.
그는 세월호 7시간의 핵심적인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이처럼 부인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진실을 알기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1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헌법재판소에 출석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영선 행정관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의상실 문제에 관해 “안전과 관련된 업무”라고 말해 재판관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공무상 비밀이라며 진술을 거부해 헌법 재판관들에게 질타 받았다고 전했다. 헌법재판소는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은 기밀이 아니라는 등의 말을 했지만 그는 끝내 묵묵부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추위원단에게 위증을 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받았다고 함께 전했다.
그는 세월호 7시간의 핵심적인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이처럼 부인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진실을 알기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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