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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내조 위해서 독일로 출국 ‘미운 우리 새끼’ 마지막 녹화분 오는 1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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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운 우리새끼 한헤진 마지막 방송 녹화분이 13일 방송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은  “한혜진이 영국으로 떠나기 전 촬영한 마지막 녹화분이 오는 13일 공개된다”면서 “게스트로 녹화를 마친 김민종의 방송분은 그 다음주부터 전파를 탄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지난해 12월 17일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그는 지난 2013년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기성용은 스완지시티 소속으로 지난해 EPL 정규 시즌을 시작했다. 한혜진은 오는 5월 귀국할 계획이다.
 

‘미운우리새끼’ 한혜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미운우리새끼’ 한혜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한혜진이 오는 5월까지 자리를 비우게 됐고,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은 특별 게스트를 섭외해 그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그 첫 번째 게스트는 김민종이다. 김민종은 지난 11일 녹화를 마쳤으며, 그가 ‘미운 우리 새끼’ 아들들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오는 20일 첫 공개된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홀로 사는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 등의 일상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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