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남주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주혁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클로즈업된 사진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가까이에서 찍어도 훈훈”, “너무 잘생겼어요 오빠”, “역도요정 김복주 진짜 완전 잘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주혁은 최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마지막회에서 복주(이성경 분)와 준형(남주혁)은 꿈과 사랑을 다 이뤘다. 2년 후 두 사람은 나란히 졸업했다. 정준형 역시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릉선수촌에 입성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꿈꿨다.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키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1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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