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찍은 하와이 화보를 공개했다.
채리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투!! 이런 느낌에 b컷도 괜찮네용ㅋㅋ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당 #박용근 #채리나 #b컷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 해변에서 다양한 포즈로 부부가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결투를 신청하는 듯 한 포즈 등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다.
11일 방송된 택시에서 채리나는 결혼식 비용요 38만원 밖에 들지 않았다는 놀라운 말과 남편이 ‘강남 칼부림 사건’에서 겪었던 일화, 결혼식 비하인드 까지 밝혀 화제가 되었다.
한편,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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