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궁지에 몰린 왕빛나가 결국 최악의 선택을 할까?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의 어제(11일) 방송에서 민희(왕빛나 분)는 도윤(김승수 분)의 일방적인 이혼 선언에 큰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혼란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하진(명세빈 분)에게 위장결혼을 시킨 용의자임이 발각돼 시청자들까지 충격에 빠뜨렸다.
그런 가운데 왕빛나가 명세빈을 차로 치기 3초 전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는 오늘(12일) 방송되는 34회의 한 장면으로 하진에 대한 악감정만 남은 민희가 결국 더 큰 악행을 저지르는 건지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차 안에 있는 민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하진의 표정은 상황의 긴박함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상황.
현재 민희에겐 엎친데덮친 격으로 위기 상황들이 휘몰아치고 있다. 완벽하게 끝낸 줄 알았던 8년 전의 일들이 하나 하나 수면위로 떠오르며 감추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된 것.
한편, 지난 방송에서 하진은 할 말이 있다며 도윤을 불러냈고 도윤 역시 이에 응했다. 아직도 과거의 상처와 오해 속에 있는 두 사람이 오늘(12일) 방송에서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2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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