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G.Na'-'EXO-M'-'B.A.P'-VIXX-'Nu’est', L.A. K-Con 2012 페스티벌 참여 [KPOP]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0월 13일 LA에서 개최되는 'K-Con 2012' 페스티벌에 포미닛, G.Na, EXO-M, B.A.P, VIXX, Nu’est, BWB 등이 참여한다.
 
'K-Con 2012'를 기획한 CJ E&M의 자회사 Mnet America측은 “포미닛, G.Na, EXO-M, B.A.P, VIXX, Nu’est, BWB(코리아갓탈렌트2 우승자) 등 K-POP을 이끄는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공연은 물론 현지 팬들과의 소통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질적 ‘K-Pop 메신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 사진=2012 K-Con 페스티벌 포스터

'K-Con 2012' 페스티벌은 콘서트 뿐만이 아니라 페스티벌 기간 내 팬들과의 사인회 및 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이 K-POP을 넘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K-Con 2012'는 오는 10월 13일 LA의 Verizon Wireless Amphitheatre(버라이존 와이어리스 앰피퍼시어터)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콘텐츠 페스티벌로, 무엇보다 단발성 한류 이벤트와는 달리 현지 팬들이 직접 ‘체험하는 소통’에 주력함으로써 깊이 있고 장기적인 한류 확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사진=2012 K-Con 페스티벌 포스터

때문에 오전 10시부터 한류 스타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 및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한류 콘텐츠를 소재로 한 UCC 콘테스트, 커버댄스 콘테스트, 게임 콘테스트, 팬클럽 워크샵, 테마에 맞춘 한국 영화 및 드라마 상영,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세션 , ‘코리아갓탈렌트2’의 우승자인 BWB의 댄스 워크샵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들이 기획된다.
 
뿐만 아니라 2NE1과 빅뱅의 안무를 담당한 Aimee Lee Lucas와 ‘코리아갓텔런트 2’의 우승자인 BWB의 댄스 워크샵, 한류를 블로깅하는 ‘Eat Your Kimchi’의 유명 캐나다 부부 사이몬과 마티나의 패널 등이 열리며, ‘한류’하면 빠질수 없는 K-food 열풍을 이끄는 푸드트럭도 선보일 예정이다.
 
Mnet Americ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K-Pop과 한류의 인기가 점점 더해지고 있는 중에 처음으로 열리는 K-Culture 페스티벌로서, 미국의 팬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올해 K-Con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향후 미국 최대의 K-Culture 페스티트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Con 행사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conus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