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의 남주혁이 안길강을 찾아갔다.
11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김창걸을 찾아간 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복치킨이 닫은 것을 본 정준형 (남주혁 분)은 복주의 삼촌 김대호 (강기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복주 삼촌 안녕하세요 저 복주 친구 정준형인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아 우리 조카 사위?”라고 답했고, 준형은 “네. 조카 사위요. 혹시 무슨 일 있나요? 복치킨이 닫혀 있어서”라고 되물었다.
복주의 아버지가 입원을 했다는 얘기를 들은 준형은 병원을 찾아갔고, “자네 여긴 웬일이야”라는 복주 아빠 김창걸 (안길강 분)의 물음에 준형은 “입원하셨다는데 그냥 있기 좀 그래서요. 몸은 좀 괜찮으세요?”라며 복주 아버지의 건강을 살폈다.
준형의 물음에 김창걸은 “우리 복주랑 그냥 친구라며. 무슨 친구가 친구 아버지 아픈 것까지 다 챙겨”라며 “내가 노파심에 당부하는데 우리 복주한테 말하면 절대 안돼”라고 경고했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김창걸을 찾아간 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복치킨이 닫은 것을 본 정준형 (남주혁 분)은 복주의 삼촌 김대호 (강기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복주 삼촌 안녕하세요 저 복주 친구 정준형인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아 우리 조카 사위?”라고 답했고, 준형은 “네. 조카 사위요. 혹시 무슨 일 있나요? 복치킨이 닫혀 있어서”라고 되물었다.
복주의 아버지가 입원을 했다는 얘기를 들은 준형은 병원을 찾아갔고, “자네 여긴 웬일이야”라는 복주 아빠 김창걸 (안길강 분)의 물음에 준형은 “입원하셨다는데 그냥 있기 좀 그래서요. 몸은 좀 괜찮으세요?”라며 복주 아버지의 건강을 살폈다.
준형의 물음에 김창걸은 “우리 복주랑 그냥 친구라며. 무슨 친구가 친구 아버지 아픈 것까지 다 챙겨”라며 “내가 노파심에 당부하는데 우리 복주한테 말하면 절대 안돼”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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