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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정해인의 두 가지 모습 ‘김고은 첫사랑 태희오빠-보디가드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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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정해인이 ‘도깨비’, ‘불야성’ 두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때로는 훈훈한 선배로, 또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보디가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정해인의 두 가지 모습에 대해 알아보자.
 
정해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해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도깨비-태희’
 
tvN ‘도깨비’서 도깨비 신부 김고은의 첫사랑 태희로 출연했던 배우 정해인. 태희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야구부 부원으로, 정해인은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출연할 때마다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공유의 질투유발자 역할을 하기도 한 정해인은 실제 촬영에서도 훈훈한 비주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정해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해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불야성-탁’
 
MBC ‘불야성’서 서이경 (이요원 분)의 보디가드 탁으로 분한 정해인. 탁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반전 카리스마를 가진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로 정해인은 ‘도깨비’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술 실력 도합 28단, 잘생긴 외모는 덤. 10대 시절 이경의 눈에 띄어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한 탁은 그녀의 최측근으로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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