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발행인이 장시호가 제출한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변희재 전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전에 제출된 JTBC, 고영태 것은 가짜여서 증거 능력이 없어 제출 못 하고, 이번 게 장시호 게 진짜란 건가요? ”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잘 됐습니다. 태블릿 PC가 탄핵의 본질이 아니라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세 대 모두 법원에 제출 감정합시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덧붙여 변희재 전 대표는 “세대 중 하나라도 특히 JTBC 것이나 장시호 게 가짜라면 탄핵의 본질을 떠나 국가 내란 사태는 분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특검은 지난주 특정 피의자 변호인으로부터 태블릿 PC를 임의제출받아 압수 조치했다”며 “확인한 결과 태블릿PC 속 이메일, 사용자, 연락처 정보 등 고려할 때 최순실씨 소유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