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조형기의 아들 조경훈이 연극학과에 진학한 것을 때로는 후회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에서는 조형기, 조경훈 부자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경훈은 아버지에게 “연극학과에 진학한 것을 때론 후회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형기는 배우 선배로서 “어려움이 있어야 쉽게 지치지 않는다”고 조언하며 “별 얘긴 안 했어도, 생각한 이상으로 연기를 잘 했다”라며 아들의 재능을 믿어줬다.
또 조경훈은 배우 선배이기도 한 아버지를 보며 “남자로서도 존경스럽다. 우리 나이 대에 돈을 벌고 꿈을 꿨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끔씩 다가가고 싶기도 한데 27년을 그러고 살았으니까 어렵다”고 했지만 점차 무뚝뚝한 아버지를 이해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에서는 조형기, 조경훈 부자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경훈은 아버지에게 “연극학과에 진학한 것을 때론 후회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형기는 배우 선배로서 “어려움이 있어야 쉽게 지치지 않는다”고 조언하며 “별 얘긴 안 했어도, 생각한 이상으로 연기를 잘 했다”라며 아들의 재능을 믿어줬다.
또 조경훈은 배우 선배이기도 한 아버지를 보며 “남자로서도 존경스럽다. 우리 나이 대에 돈을 벌고 꿈을 꿨으니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조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