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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강도검거 하루만에 또 털렸다…‘옷 향수 챙겨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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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킴 카다시안이 또 다시 강도 피해를 당했다. 앞서 당한 강도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지 고작 하루만에 일어난 일이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의 가족이 운영하는 부티크가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9일 미국 LA의 멜로즈 애비뉴에 위치한 부티크에 한 여성이 방문했고, 옷과 향수 등을 챙겨 달아났다. 킴 카다시안의 가족이 운영하는 부티크에 한 여성이 방문했고, 옷과 향수 등을 챙겨 달아났다고 알려진 것.
 

킴 카다시안 / 킴 카다시안 SNS
킴 카다시안 / 킴 카다시안 SNS
 
킴 카다시안은 앞서 2016년 10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 고급호텔에서 5인조 강도의 습격을 받은 바 있다. 114억 원에 달하는 보석을 훔친 이 강도단은 지난 9일(현지시각) 체포됐다.
 
이 사건으로 1100만 달러(한화 약 12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둑맞았다. 이후 킴은 “불안 증세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 미쳐가고 있다”며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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