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조형기의 아들 조경훈의 데뷔 일화가 시선을 끌고 있다.
조형기는 YTN ‘김정아의 공감 인터뷰’를 통해 아들 조경훈이 연기에 뜻을 두고 있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조형기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게 누가 도와줘서 되는 일이 아니다. 배우를 하겠다고 해서 ‘배우를 만만하게 생각하나?’ 싶어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친한 PD에게 아들이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나 없나 보느라고 간단한 역할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에 크게 영향을 안 미치는 시트콤을 한 2달 나오는 걸 시켜봤더니 배운 것도 없는데 안 떨더라”며 아들 조경훈이 연기에 가능성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형기는 아들 조경훈의 미래에 대해 “아들이 나보다 훨씬 더 좋은 연기자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경훈은 현재 싸이더스HQ 소속으로 김유정, 김우빈 등과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다.
조형기는 YTN ‘김정아의 공감 인터뷰’를 통해 아들 조경훈이 연기에 뜻을 두고 있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조형기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게 누가 도와줘서 되는 일이 아니다. 배우를 하겠다고 해서 ‘배우를 만만하게 생각하나?’ 싶어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친한 PD에게 아들이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나 없나 보느라고 간단한 역할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에 크게 영향을 안 미치는 시트콤을 한 2달 나오는 걸 시켜봤더니 배운 것도 없는데 안 떨더라”며 아들 조경훈이 연기에 가능성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형기는 아들 조경훈의 미래에 대해 “아들이 나보다 훨씬 더 좋은 연기자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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