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화랑’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어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은 7.6%(이하 닐슨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6.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MBC ‘불야성’은 각각 26.7%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랑’ 포스터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프로젝트
이날 방송에서는 미운 정이 쌓여가는 상선방 화랑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아로(고아라 분)를 두고 무명(박서준 분)과 삼맥종(박형식 분)의 삼각 러브라인 역시 본격화돼 향후 시청률 반등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KBS2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은 7.6%(이하 닐슨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6.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MBC ‘불야성’은 각각 26.7%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운 정이 쌓여가는 상선방 화랑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아로(고아라 분)를 두고 무명(박서준 분)과 삼맥종(박형식 분)의 삼각 러브라인 역시 본격화돼 향후 시청률 반등에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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