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0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공조’ 언론시사회에 유해진이 현빈에게 “눈치가 없네”라는 말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은 “유해진과 연기호흡” 질문에 실수로 답변을 못하고 넘어갔는데 MC가 다시 물어보면서 유해진이 장난스러운 말투로 “눈치가 없네”라고 말했다.
현빈 또한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영화 ‘공조’는 오는 18일에 개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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