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서인영과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크라운제이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만나 킹스맨으로 변신했다.
최근 서인영은 평소 황금가운과 힙합 패션만을 고집하는 크라운제이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평소 친분이 있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게 “서방이 힙합 외에 다른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도움을 청했다.
이날 크라운제이와 처음 만난 한혜연은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체형이다. 두상도 예쁘다” 등 폭풍칭찬으로 크라운제이의 혼을 빼놨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서인영에게 “인형놀이 한다고 생각해라”며 여러 벌의 옷을 입힐 것을 암시해 크라운제이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어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올 때마다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보인 크라운제이와 달리 한혜연과 서인영은 “정말 귀엽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새로운 스타일에 흡족해했다.
여러 번의 스타일에 도전한 끝에 수트를 입고 댄디 가이로 변신한 크라운제이를 본 서인영은 “정말 멋있다. 킹스맨 같다. 내가 데리고 살아야겠다”며 크게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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