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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2017년 첫 상반기 사극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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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영애-송승헌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영애-송승헌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SBS ‘푸른바다의 전설’의 후속으로 1월 26일(목)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찾아 온다. 2017년 상반기 사극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이영애, 송승헌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질 ‘사임당 빛의 일기’ 는 어떤 내용인지 미리 살펴보자.

 
이영애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영애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압도적 우아함 이영애 범접불가 아우라’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로 12년 만에 복귀한 이영애.
 
배우 이영애는 이번 작품에서 고매한 사임당과 강단있는 시간강사 서지윤을 연기 한다. 서지윤은 전임 교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이 시대의 슈퍼맘이자 강단 있는 여자.
 
약간의 푼수끼 넘치는 털털함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사임당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1인 2역의 폭넓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오랜 기다림에 즐거움과 감동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송승헌과의 어떤 케미를 보여줄까 호기심을 자극하기도한다.
 
 
송승헌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송승헌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조선판 개츠비 송승헌’
 
사임당 작품 선택 이유는 ‘캐릭터’와 ‘이영애 선배님’ 때문이라고.
 
배우 송승헌은 SBS 드라마 "사임당"을 택한 이유가 이영애라고 했는데 송승헌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평생 사임당(이영애)을 사랑 하는 남자이면서도 왕족이지만 조선시대의 양반들의 타락한 모습을 바꿔보고자 하는 열사이며 천재 화가인 역할로 배우 송승헌은 대학강사와 사임당의 남자 이겸 역으로 출연해 1인 2역을 연기한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 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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