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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재심’제작보고회 정우, “하늘아 내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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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0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재심’ 제작보고회에 배우 정우가 김해숙에 이어 강하늘에게 또 사과를 했다.
 
정우는 “촬영장에서 강하늘에게 조언을 했는데”라며 말끝을 흐리며  “굳이 내가 조언을”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강하늘 / 톱스타뉴스 임경진기자
정우-강하늘 / 톱스타뉴스 임경진기자
 
 
이어 정우는 장난스럽게 “형이 미안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은 김해숙에 이어 또다시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한편, 영화 ‘재심’은 오는 2월에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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