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김승우와 문세윤이 처음으로 합동 살림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개성 넘치는 스타 살림남들의 살림 배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아이돌 품절남 일라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정한 살림의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승우와 문세윤이 단계별로 진화하는 무궁무진한 소시지 요리법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날 김승우와 문세윤이 명품 수제 소시지를 만들어내며 ‘소시지 콤비’를 결성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은 양파부터 당근, 대파를 다지는 것을 시작으로 소시지 반죽 버무리기, 돈장을 이용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소시지 속을 채우기까지 식품 납품을 해도 될 정도(?)의 대규모 작업을 펼쳤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마법처럼 만들어지는 소시지 모양을 보고 신기함에 함박 웃음을 작렬하며 소시지 만들기에 열중했다는 후문. 나아가 두 사람은 카레와 청양 고추, 옥수수를 이용해 이색 소시지를 만들어내기까지 이르러 VCR을 지켜보던 살림남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화요일 밤의 맛깔 난 웃음을 책임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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