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개봉 21일 만에 72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기획/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추창민)의 추창민 감독, 이병헌, 류승룡, 장광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 중이다.
10월 6일(토) 오후 6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야외 분수 광장에서 진행되는 시네마 토크 콘서트 3탄 in 부산에는 추창민 감독과 이병헌, 류승룡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펼쳐지는 인스타일 레드카펫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지난 토크 콘서트 1, 2탄을 통해 진솔한 입담을 선보인 바 있는 이병헌, 류승룡이 추창민 감독과 함께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10월 6일(토) 오후 7시 30분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개최하는 오픈 토크에는 추창민 감독과 이병헌, 류승룡, 장광이 참석, 관객들과 함께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식 일정 이외에도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게릴라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개봉 4주차에도 독보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열띤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