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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주연 배우들을 부산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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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개봉 21일 만에 72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기획/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추창민)의 추창민 감독, 이병헌, 류승룡, 장광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 중이다. 
 

▲ 사진=이병헌-한효주-류승룡-김인권,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10월 6일(토) 오후 6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야외 분수 광장에서 진행되는 시네마 토크 콘서트 3탄 in 부산에는 추창민 감독과 이병헌, 류승룡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사진=이병헌,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펼쳐지는 인스타일 레드카펫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지난 토크 콘서트 1, 2탄을 통해 진솔한 입담을 선보인 바 있는 이병헌, 류승룡이 추창민 감독과 함께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사진=류승룡,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어 10월 6일(토) 오후 7시 30분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개최하는 오픈 토크에는 추창민 감독과 이병헌, 류승룡, 장광이 참석, 관객들과 함께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식 일정 이외에도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게릴라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개봉 4주차에도 독보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열띤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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