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9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한석규 분)이 누군가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의 유품을 건네 받은 그는 테이프와 편지를 꺼내보며 눈을 찡그렸다.
편지의 주인공은 부용주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라고 “너무 떨려서 저도 모르게 그렇게 말하고 말았습니다”라고 편지를 써 나갔다.
말미에는 “제 수술을 집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언젠과 수술실에 설 그날을 꿈꾸면서”라고 말했다.
끝으로 “제자 장현주”라고 적힌 것을 보며 김사부는 눈물을 감추기 못했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9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한석규 분)이 누군가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의 유품을 건네 받은 그는 테이프와 편지를 꺼내보며 눈을 찡그렸다.
편지의 주인공은 부용주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라고 “너무 떨려서 저도 모르게 그렇게 말하고 말았습니다”라고 편지를 써 나갔다.
말미에는 “제 수술을 집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언젠과 수술실에 설 그날을 꿈꾸면서”라고 말했다.
끝으로 “제자 장현주”라고 적힌 것을 보며 김사부는 눈물을 감추기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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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김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