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조원동 전 경제수석의 녹취파일을 추가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조원동 전 경제수석(이하 조원동)의 녹취파일을 추가 공개했다. 그들은 지난 8일에도 관련 파일을 공개한 바 있다.
추가로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김영재 의원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청와대 부속실에서 곤란해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특히 김영재 의원 측이 아닌 다른 업체가 중동으로 진출하자 청와대 부속실이 난리가 났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와 같은 녹취록은 청와대 차원에서 김영재 의원에게 특혜를 주려 했다는 의혹을 더 커지게 하는 것이어서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조원동 전 경제수석(이하 조원동)의 녹취파일을 추가 공개했다. 그들은 지난 8일에도 관련 파일을 공개한 바 있다.
추가로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김영재 의원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청와대 부속실에서 곤란해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특히 김영재 의원 측이 아닌 다른 업체가 중동으로 진출하자 청와대 부속실이 난리가 났다고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와 같은 녹취록은 청와대 차원에서 김영재 의원에게 특혜를 주려 했다는 의혹을 더 커지게 하는 것이어서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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