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당시 기록을 은폐하려 했던 정황에 대해 보도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기록물을 은폐하려는 정황에 대해 보도했다.
故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에는 김기준 천 비서실장이 이 당시 기록을 비밀기록화 하려 했던 정황이 담겨 있다.
이미 정부와 여당이 ‘세월호 특조위’ 등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려고 했다는 의혹은 이미 기존에도 자주 언급된 바 있다. 여기에 구체적인 물증이 등장해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해당 비망록에는 언론 대응 논리 개발 등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됐다. 이에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기록물을 은폐하려는 정황에 대해 보도했다.
故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에는 김기준 천 비서실장이 이 당시 기록을 비밀기록화 하려 했던 정황이 담겨 있다.
이미 정부와 여당이 ‘세월호 특조위’ 등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려고 했다는 의혹은 이미 기존에도 자주 언급된 바 있다. 여기에 구체적인 물증이 등장해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해당 비망록에는 언론 대응 논리 개발 등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됐다. 이에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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