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청문회’ 노승일, “신변 위협 느껴”…짧은 머리에 검정코트입은 남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9일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승일은 이날 “검찰 조사를 받고 서초동 편의점에서 만난 분이 저를 알아보고 악수를 청했다”며 “이후 1시간도 안 돼 충정로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그 자리에도 그분이 와 계셨다”고 밝혔다.
 

노승일-안민석 / YTN 뉴스화면 캡처
노승일-안민석 / YTN 뉴스화면 캡처
 
그는 “미행당하는 느낌을 받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 남자분이었고, 체격은 저와 비슷했다. 짧은 머리에 안경을 끼고 검정 코트를 입었다”고 말했다.
 
앞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제가 노승일씨나 고영태씨를 만날 때 그 주변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몇 시간 동안 서 있었다”며 “노승일·고영태씨도 경계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