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MBLAQ) 미르, “시크릿(Seceret) 효성이 이상형” 솔직 고백

(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엠블랙의 미르가 자신의 오랜 이상형이 시크릿 전효성이라고 밝혀 화제다.
 
MBC뮤직 'All the K-pop'의 MC로 활약 중인 미르는 게스트로 출연한 ‘시크릿’의 ‘전효성’을 이상형이라고 당당히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에 MC 붐은 “자기 전에 전효성을 생각한 적이 있냐”라며 짖궂은 질문 공세를 펼쳤고, 결국 ’미르‘는 “자기 전에 전효성을 생각한 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발언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미르의 고백을 받은 전효성은 자신과 스캔들로 얽혀있는 남자 아이돌들과의 사각 관계에 대해 직접 해명을 했다.
 
전효성은 과거 스캔들로 엮여 있는 엠블랙 이준과 비스트 이기광, 엠블랙 미르와의 관계에 대해서 직접 해명을 했는데, 특히 이준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준이 자꾸만 소문을 내고 다닌다. 내가 자기한테 관심 있다고 소문을 내고 다닌다고 하더라”라며 어이없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멤버들의 두뇌 서열과 ‘한선화를 이겨라!’ 게임을 통해 알아본 백치 서열 등 포복절도할 ‘시크릿’의 서열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미르의 당당한 고백과 시크릿 멤버들의 다양한 서열을 확인할 수 있는 MBC뮤직의 'All the K-pop'은 10월 5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여정 기자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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