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신년특집 2탄에서 최현석이 떡없는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 날은 최현석과 김풍의 대결이 펼쳐졌다. 2016년 연말 최현석은 “새해에는 승리집착형 셰프로 거듭나겠다. 나에게서 김풍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혀 2017년 처음으로 최현석이 선보이는 요리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졌다.
유병재는 “평소에 그릇과 요리의 매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분식 그릇에 어울리는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최현석은 “차가운 떡볶이”를 만들겠다며 자신 있게 대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유병재의 냉장고에는 떡이 들어있지 않았고, 최현석은 “밀가루만 있으면 떡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해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15분 요리대결에서 떡을 만드는 광경이 펼쳐져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승리한 셰프는 누구일지, 최현석이 떡부터 만든 차가운 떡볶이는 어떤 요리일지는 1월 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년특집 2탄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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