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전설적인 킬러와 여심킬러 TOP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담은 '자칼이 온다'(제작: ㈜노마드필름│감독: 배형준│출연: 송지효, 김재중,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의 송지효(Song Ji Hyo)와 김재중(Kim Jae Joong)이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자칼이 온다’는 어리바리한 여자킬러인 여자주인공이 인기가수를 납치한 뒤 의뢰를 받은 엉뚱한 방식으로 살해하려 하고, 그 와중에 경찰이 출동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전설적 킬러로 출연하는 송지효(Song Ji Hyo)는 진주빛 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과시해, 극 중 킬러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여성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극 중 여심 킬러로 불리는 꽃미남 스타 역을 맡은 김재중(Kim Jae Joong) 역시 훤칠한 외모로 나비 넥타이와 수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멋진 자태를 뽐내,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송지효(Song Ji Hyo)와 김재중(Kim Jae Joong)은 레드카펫 등장과 동시에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 다음 트위터 인물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단숨에 장악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송지효(Song Ji Hyo), 김재중(Kim Jae Joong) 주연의 '자칼이 온다'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두 주인공이 화제에 올라,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부산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송지효(Song Ji Hyo)와 김재중(Kim Jae Joong)은 오늘(5일)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마련되는 공식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