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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김우빈, 변함없는 다정함으로 일본 열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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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김우빈이 세 번째 아시아 투어 ‘SPOTLIGHT’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일(토) 도쿄 디퍼아리아케에서 열린 2017년 첫 팬미팅이자 생애 첫 일본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세 번째 투어였지만 일본 팬미팅은 처음인 김우빈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올라 준비한 현지 말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은 김우빈이 등장하자마자 큰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으며, 김우빈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귀를 기울이며 함께 호흡했다.
 

김우빈 팬미팅 현장 / sidus HQ
김우빈 팬미팅 현장 / sidus HQ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김우빈은 팬미팅이 끝난 뒤에도 팬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정성스러운 눈맞춤을 건네며 하이터치를 진행, 끝나는 순간까지 다정한 온기를 전하며 뜨거웠던 팬미팅을 마쳤다.
 
이렇게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우빈은 앞으로 남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우빈은 2016년12월21일에 개봉한 영화 ‘마스터’ 박장군역으로 큰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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