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면가왕’ 회전목마 정체가 k팝스타 출신 박혜수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6대 복면가왕 신비주의 아기천사에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가장 반전을 준 인물은 배우 박혜수였다. 배우 박혜수는 회전목마로 출연해 여보세요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태티서의 ‘트윙클’을 부르며 애드리브를 자신 있게 표현하고, 깊이 있는 울림으로 흥을 돋게 해 패널들은 “분명 걸그룹 멤버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회전목마의 정체가 박혜수였다는 것이 밝혀지자 관객석과 패널들은 모두 패닉에 빠졌다. 그는 2014년 말 방영된 SBS ‘K팝스타4’에서 얼굴을 알린 인물. 당시 그는 고려대학교 재학 중인 첫사랑을 떠올릴 만한 순한 외모의 소유자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아쉽게 톱10에 들지 못해 생방송에는 출연하지 못했지만,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곧바로 배우 기획사에 발탁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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