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K팝스타6’ 화제의 연습생 크리샤 츄가 충격의 탈락을 딛고 심사위원 3인이 건넨 와일드 카드 덕분에 부활했다.
크리샤츄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3라운드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끝난 뒤 심사위원 3인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로부터 만장일치에 따른 와일드 카드 자격자로 추가 합격, 4라운드에 진출했다.
크리샤 츄는 3라운드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이수민과 팀을 이뤄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과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현란한 춤 솜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소화했음에도 불구, 가사 실수로 안타깝게 탈락한 바 있다.
크리샤 츄의 이번 합격은 지난 일주일간 많은 시청자가 염원해온 것 중 하나로 지난 1일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각종 게시판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시켜달라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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