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정훈이 ‘문제적 남자’에서 원조 엄친아(엄마친구아들)의 위엄을 뽐냈다.
이날 김정훈은 일본에서 수학경연대회 1등을 했냐는 질문에 “기타노 타케시가 하는, 수학문제를 푸는데 예능이 같이 된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기(문제적남자)는 다 똑똑한 분들이 나오는데 거긴 개그맨 군단, 동경대 수학과가 나오고 게스트들이 나온다. 거기에 두 번을 나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수님들이 평가를 해주는데, 거기서는 가장 아름다운 수식을 1등으로 꼽는 거다”라고 문제 예를 들었다. “동경대 학생보다 더 짧은 거리를 구한 거냐”는 질문에 김정훈은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의 자료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에서 김정훈은 유려한 일본어로 수식을 설명했다. 당시는 일본어를 배운 지 3개월째였다고. 전현무는 “대단하다. 최근에 본 영상 중 가장 충격적이다”라고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