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전현무가 김정훈을 구박해 웃음을 줬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김정훈은 서울대 치대 출신으로 제작진이 3년간 섭외에 공을 들인 인물이라고도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정훈에게 “그동안 섭외를 거절한 이유가 뭐냐”라고 질문했다.
김정훈은 “서울대학교 치의예대 출신, 일본 후지TV 수학 퀴즈쇼 2연속 우승, 아시아 지역 수학 관련 에세이 출간 등 이렇게 띄워놓으시니까 부담이다”라며 출연 거절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주저하다가 용기를 냈는데 나랑 잘 맞는 프로그램 같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그러게 적당히 띄워놓을 때 나왔어야 하지 않느냐”라고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9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