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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랑켄위니', 사상 초유 부활 대작전을 벌이는 악동 친구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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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팀 버튼 감독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프랑켄위니' (제공/배급_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가 사상 초유 부활 대작전을 벌이는 천재 과학소년 '빅터'와 일렉트릭 강아지 '스파키' 그리고 악동 친구들의 활약을 예고하는 캐릭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 사진=영화 '프랑켄위니',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이번에 공개된 '프랑켄위니' 캐릭터 영상은 묘하고 엉뚱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차원 소녀 ‘위어드 걸’이 “엄청난 일이 벌어질 거야”라고 예언하며 시작된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짜릿한 전기 충격을 통해 되살아난 초유의 일렉트릭 강아지 ‘스파키’는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시키는 기괴한 겉모습과는 달리 애교 넘치는 몸짓과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스파키’의 떨어져나간 꼬리를 고쳐주겠다며 따스하게 품에 안은 모습의 주인공 '빅터'는 그와 '스파키' 사이의 특별한 교감과 우정을 느끼게 한다.

 '스파키'의 부활을 제일 먼저 눈치 챈 악동 친구 ‘에드가’는 곧 열릴 과학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할 욕심으로 ‘빅터’에게 살인 광선 무기를 만들자고 제안하는 등 가는 곳 마다 사건을 유발시키고, 정체 모를 액체들을 잔뜩 뒤집어쓴 모습의 마마보이 '밥'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이들의 예측불허 부활 대작전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고양이 똥으로 운명을 점치는 사차원소녀 ‘위어드 걸’이 등장, '빅터'를 상징하는 이니셜을 내밀어, 과연 '빅터' 앞에 어떤 오싹뭉클한 모험이 펼쳐질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처럼 캐릭터 창조의 귀재, 팀 버튼 감독에 의해 탄생한 악동 친구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프랑켄위니'는 악동친구들의 오싹뭉클한 모험을 그린 웰메이드 흑백 영화로 10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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