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조원동 전 경제수석의 녹취파일을 단독 입수했다.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조원동 전 경제수석(이하 조원동)의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재 의원에 각종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담긴 정황이 담겨있다.
또한 조원동이 김영재 의원의 중동진출을 성사시키지 못해 사직 당했다는 정황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조원동은 누군가 자신의 뒤를 캐고 다닌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이에 그를 사찰한 대상이 국정원일 수 있다는 의혹 역시 커지고 있다.
이 문제에 있어 박근혜 대통령 등은 부인한 바 있지만 해당 녹취록은 이와 같은 주장을 뒤집는 증거여서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조원동 전 경제수석(이하 조원동)의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재 의원에 각종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담긴 정황이 담겨있다.
또한 조원동이 김영재 의원의 중동진출을 성사시키지 못해 사직 당했다는 정황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조원동은 누군가 자신의 뒤를 캐고 다닌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이에 그를 사찰한 대상이 국정원일 수 있다는 의혹 역시 커지고 있다.
이 문제에 있어 박근혜 대통령 등은 부인한 바 있지만 해당 녹취록은 이와 같은 주장을 뒤집는 증거여서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8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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