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솔로몬의 위증’ 김현수와 신세휘가 재판 문제로 감정문제가 불거졌다.
7일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학생들의 재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증인이 백철민과 함께 있지 않았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한바탕 소통이 일어났다.
백철민은 욱하는 모습으로 수세에 몰렸지만 휴정 중 장동윤은 자신이 처리하겠다며 조용히 있으라고 했다.
이후 장동윤은 증인의 진술과 공소장의 모순을 지적하며 김현수를 공격했다.
이에 김현수는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하고 유리했던 증언마저 철회했다.
이후 신세휘는 김현수 측으로 찾아갔다. 이어 재판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종이를 건냈다.
이 과정에서 김현수와 신세휘는 서로의 말에 대한 믿음 문제로 감정싸움이 일어났다.
특히 김현수는 ‘이소우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누군지 신세휘에게 집중 추궁했다.
이와 관련해 말싸움이 번지고 신세휘는 종이까지 찢고 도망쳤다.
이와 같은 갈등에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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