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라디오 DJ로 보고 싶은 여성 스타…‘소녀시대(SNSD) 태연-아이유’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라디오 DJ로 보고 싶은 여성 스타 둘을 모아봤다.
 
MBC FM4U ‘친한친구’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두 사람은 소녀시대(SNSD) 태연과 아이유다.
   
‘나 애교 못 하는데, 탱DJ 태연’
 
소녀시대(SNSD) 태연은 MBC FM4U ‘친한 친구’에서 ‘탱DJ’로 맹활약한 걸그룹 멤버다.
 
이 라디오에서 그는 남다른 예능감과 입답,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청자들과 팬들을 즐겁게 했다. 걸그룹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지금이지만 라디오 DJ만큼은 2017년 현재에도 보기 힘들다. 만약 소녀시대(SNSD) 태연의 라디오 DJ 복귀가 현실화 된다면 팬들의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 아이유’
 
아이유는 MBC FM4U ‘친한 친구’ ‘학교전설’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가수다.
 
그가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던 당시는 흥행가수가 되기 직전이었다.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라는 명언을 남긴 그는 ‘친한친구’ 종영 이후 몇 달 뒤 ‘잔소리’와 ‘좋은 날’로 단숨에 대세로 올랐다. 그 이후 아이유는 정상급 여성 솔로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의 위치에 선 그가 라디오 DJ를 한다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한편, 아이유는 소녀시대(SNSD) 태연의 ‘친한친구’ 하차 이후 임시로 DJ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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