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6일 오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인 더 하이츠’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96,000 공연에 블락비(Block B) 김유권-박강현-오소연이 로또 상금을 두고 저마다의 꿈들을 노래했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우스나비 역은 양동근-정원영-장동우(인피니트)-키(샤이니)-김유권(블락비)가 맡았으며, 베니 역에는 김성규(인피니트)-박강현-차학연(빅스,N)-안재효(블락비)-이상이가 맡았다.
바네사 역에는 오소연-제이민, 니나 역은 최수진-나하나가 맡았다.
한편,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유머와 음악으로 승화한 작품으로 오는 2월 12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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