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유민상이 얼굴로 하는 영어발음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맛있는 녀석들’ 부산 특집편 촬영을 위해 김준현-김민경-문세윤과 함께 밀면 전문점을 찾은 유민상이 숨겨진 동두천표 영어 발음을 뽐냈다.
유민상은 “토마토, 토메이토라고 말하면 외국인들은 못 알아 듣는다. 틈메이러라고 해야한다”며 얼굴 근육까지 총 동원한 발음을 선보였다. 이에 문세윤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유민상의 과한 발음에 의심을 품었고 마침 제작진 중 뉴질랜드 출신의 카메라 감독이 있어 꿀밤 맞기 내기를 걸고 검증에 나섰다.
하지만 뉴질랜드 출신의 카메라 감독은 유민상의 발음이 좋다며 오히려 칭찬까지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으쓱해진 유민상은 영어 이름을 놓고 또 한번의 설전을 펼쳤고, 화제의 틈메이러를 활용한 2행시까지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오늘밤 8시 iHQ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어는 얼굴로 하는 것이라고 당당히 밝힌 유민상의 발음은 과연 어떨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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