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잘먹겠습니다’에 출연한 박수홍과 박소현이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잘먹겠습니다’에서는 ‘새해맞이 불타는 중년’ 특집이 꾸며져 박수홍, 이혜정, 박소현, 박준면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박소현의 라디오 프로그램 애청자였음을 밝히며 “라디오DJ때는 이 여자랑 한번 연애하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박소현의 냉면 먹는 모습에도 “박소현이라면 정말 땡큐”라고 사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MC들은 박소현에게 “박수홍과 ‘님과함께’ 출연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과거 가상 커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급기야 그 자리에서 “자기야, 가자”라며 그의 손을 잡았고, 박소현을 들어올리기까지 했다.
박소현도 그런 박수홍의 박력 넘치는 모습이 싫지만은 않은 듯했다. 그는“괜찮을 것 같다”고 박수홍에 호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