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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내한과 함께 역대 대표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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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전격 내한했다.
 
6일 방송된 SBS파워FM‘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너의 이름은.’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함께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이지만 외국인이고 쉽게 모시기 힘든 유명 인사였기에 이에 대한 관심은 남달랐다. 그는 아름다운 작화와 감성적인 연출로 유명한 인물이다.
 
‘너의 이름은’ 런칭 포스터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너의 이름은’ 런칭 포스터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이와 같은 그의 내한에 역대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별의 목소리’(2002년).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2004년), ‘초속 5센티미터’(2007년), ‘별을 좇는 아이’(2011년), ‘언어의 정원’(2013년) 등이 있다.
 
특히 ‘초속 5센티미터’와 ‘언어의 정원’은 국내에서도 상당한 유명세를 얻은 작품이다.
 
이번에 국내에서도 개봉한 ‘너의 이름은’은 작년 11월 기준으로도 일본 개봉 이후 1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에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수익 185억 엔까지 달성했다. 흥행 성적으로만 보면 이번 ‘너의 이름은.’이 최고 대표작인 셈이다.
 
이처럼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너의 이름은.’의 국내 정식개봉과 신카이 마코토의 방한은 팬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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