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우태운과 지코형제가 폭로전을 펼쳤다.
5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지코, 우태운 형제가 티격태격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우태운은 “지코는 절대 지려고 안한다. 끝까지 반박해서 할 말 없게 해 손이 나갈 수밖에 없다”라고 동생을 디스했다.
이에 지코는 우태운의 사춘기 시절 반항을 동생인 자신이 다 감당했다고 전하며 우태운의 비밀들을 하나하나 밝혀 나갔다.“형이 방을 너무 더럽게 쓴다. 벽에다가 코딱지를 묻혔다”라며 “치킨을 다 먹은 게 화가 나 자는 지코를 깨웠다”라고했다.
또 “지코가 돈을 모아 산 옷을 먼저 개시하기도 했다”라며 형의 만행을 폭로해 큰 웃음을 줬다.
우태운은 “제가 그때 그 치킨을 살 돈밖에 없었다” “제가 식탐이 많다”고 상황을 설명해 ‘찌질남’으로 전락하기에 이르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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